“초·중·고교서 3년간 화재 237건 발생”_오마라와 포커 게임_krvip

최근 3년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237건의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학용 의원은 교육부 제출 자료를 통해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모두 237건의 화재가 발생해 학생 38명이 다쳤고 재산피해는 10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가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68건, 고등학교 65건이었습니다.

또 전체 화재의 52%는 교실, 도서관 등 내부에서 발생했고 체육관과 강당도 39%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누전 등 전기 관련이 33%, 방화가 14%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