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독교계민병대, 정부와 전쟁 모의_사랑 옥수수 가루 케이크와 베테_krvip

미국에서 경찰을 살해하고 정부와 전쟁을 벌이려던 기독교계 민병대 '후타리' 대원 9명이 체포됐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어제와 그제, 미시간과 인디애나,오하이오주에서 모두 9명의 후타리 민병대원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타리 민병대는 미시간주에 본부를 둔 우파 기독교 계통으로, 경찰을 정부의 하수인으로 묘사하면서 자신들과 믿음을 함께 하지 않는 '적'으로 분류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경찰을 살해하고, 대 정부전쟁을 벌일 계획을 모의하며 훈련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