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탈북자 문제 등 상임위 활동 계속 _구글 지도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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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산업자원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현안 질의와 결산심사 활동을 계속합니다.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최영진 외교통상부 차관을 상대로 제3국을 통한 대규모 탈북사태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외교부가 관련 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않는 등 탈북자 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인권문제와 북핵 6자회담에 대한 정부의 전략과 대책을 따져 묻는 한편, 1년 앞으로 다가온 APEC 유치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산업자원위원회는 재래시장 육성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노후된 재래시장에 대한 재개발 기준을 완화하고 영세 임대 상인의 생활권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원자력연구소와 한국과학재단 등 과기부와 정통부 산하 연구소 6곳을 차례로 불러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