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對韓 호감도 최고, 中은 최저” _직접 재무로 돈을 벌다_krvip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역대 최고인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최저를 기록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전국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비율이 56.7%에 달해 지난 78년, 내각부가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욘사마' 열풍 등 한류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낀다'는 비율은 37.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최근 중국 원자력잠수함의 영해 침범 사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에 대해 '친밀감'도 지난해보다 4% 포인트 감소한 71.8%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