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초소 20% 사고 위험” _카지노에서 치는 여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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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초소 5곳 가운데 1곳은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 사용을 금지하거나 철거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해병 3명이 숨진 지난 달 초소 붕괴사고에 따라 전군의 시설문 안전 진단을 한 결과 육군 초소 4천2백여곳 가운데 20%인 860여곳이 붕괴 위험 등으로 당장 사용을 중단하고 철거해야 하는 E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6%인 670여곳은 사용을 제한하고 대규모 보수가 필요한 D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군은 전체 초소 천2백여곳 가운데 E급 45곳, D급 10곳이었고 공군은 초소 천백여곳 가운데 D급만 34곳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위험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중지와 병력 상주 금지 조치를 했으며 각 군의 시설 사업 집행 잔액을 활용해 올해 안에 보수하도록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