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예비 경선 정동영 1위…이종걸 탈락 _베팅 예측 사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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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정동영 후보가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예비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오늘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예비 선거에서 40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김근태 후보가 325표로 2위 김두관 후보가 231표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혁규,임종석,김부겸,김영춘,이종걸 조배숙 후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여성몫 최고위원이 확정돼있는 조배숙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남성 후보중 최하위를 기록한 이종걸 후보가 탈락했고 나머지 8명의 후보는 오는 18일 전당대회 본선에 올라갔습니다. 오늘 예비선거는 당 소속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등 4백 67명이 1인 3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와 기간당원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30%를 반영해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오늘 예비경선에 이어 8명의 후보가 전국 16개 시도를 돌며 합동 유세를 벌인 후 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만 2천여명이 1인 2표 투표로 의장을 포함한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