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대량 보유 15,800개 공공기관 일제 점검_카지노를 만들도록 초대_krvip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재산과 신용, 건강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한 만 5천 8백 곳 공공기관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진단한 결과 일부 공기업과 산하기관의 보호·관리 수준이 다소 미흡한데다 최근 일부 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라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만 5천 8백 곳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는 모두 천 2백 36억 건으로 천만 건 이상을 보유한 기관이 46곳에 이릅니다. 각 기관의 만 천여 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이 주요 점검 대상이며.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일제 점검은 온라인을 통한 각 기관의 자율점검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등의 확인점검, 행자부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됩니다. 행자부는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는 공공기관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은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