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동 순방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_돈 벌고 헌혈하고_krvip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중동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배포한 이 대통령 중동순방 결산 자료를 통해 사우디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원유와 가스의 핵심 공급국들로부터 비상시에 대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우디의 50만호 주택건설 프로젝트를 비롯한 중동지역내 건설과 인프라 분야의 협력과 진출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함께 국제사회의 신흥 중심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터키와 폭넓은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공동이익을 증진하는 한편,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등 주변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