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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민 4명 중 3명 해외 파병에 긍정적”_사진 라미로 아라우조 포커 앤 마인_krvip

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리 군의 해외파병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5.5%가 우리 군의 해외 파병을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20.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들은 해외 파병의 장점으로 유사시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데 용이하고 파병국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반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파병지역 위협 증가로 우리 장병의 희생이 발생할 수 있고 예산 부담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방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만 19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으로 이뤄졌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1%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