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 9월 하순 해상구조 합동훈련”_포커의 큰 플레이_krvip

일본 해상자위대와 러시아 해군이 이르면 이달 하순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에서 해상재해 시 수색과 구조 관련 합동 훈련을 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일방적으로 병합한 지난 3월 이후 대러 제재에 동참하면서 러시아와의 군사교류를 중단했지만, 수색과 구조는 인도적 의미가 크다는 판단 아래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훈련과 별도로 러시아 해군과의 간부 협의를 개최해 양측간 방위교류를 계속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