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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쯤,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한 아파트 인근 밭에서 일하던 주민 A(78·여) 씨 등 3명이 대형견에 물려 다쳤다.

이들은 각각 머리와 어깨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을 문 개는 18개월 된 로트와일러종으로, 119구조대가 쏜 마취총에 맞아 죽었다.

경찰은 이 개가 우리 잠금장치를 부수고 나와 주민들을 문 것으로 보고 개 주인 B(61)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