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 섬유 분야도 통합협정문 작성 실패 _빨간 베타 물고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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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 나흘째를 맞아 농업과 위생 검역에 이어 섬유 분과에 대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김종훈 우리 측 수석대표는 섬유 분과의 경우 우리는 공세적 입장을 미국은 수세적 입장을 계속 취해 통합 협정문 작성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유 분야의 경우 우리는 원산지 기준을 원사 기준에서 제조 국가 쪽으로 바꿔줄 것과 관세 철폐를 요구했고 미국은 섬유산업이 산업적 정치적으로 민감하다면서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즉 세이프 가드가 필요하다고 맞서 통합협정문 작성에 실패했습니다. 의약분야의 경우에도 미국은 좋은 약품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이 확보돼야하고 신약 개발의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우리측은 건강보험 제도의 건전성 유지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여 다음달 있을 2차협상에서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