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없는 주식 팔아 385억 손실 회사대표 기소 _포커 통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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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사실상 가치가 없는 주식을 자신의 회사에 매각해 385억 여원의 손실을 끼친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54살 이모씨를 배임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0년 4월 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챙긴 수익금 330억 가운데 269억원을 무단 인출해 회사 주식의 가치가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갖고있는 자사 주식 16만여 주를 자기 회사에 주당 22만여원에 되팔아 회사에 385억원의 손실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