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전기장판 화재, 2명 부상 _스포츠베팅 사진_krvip
가정집 침대에 깔아둔 전기장판에서 불이 나 잠자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가야동의 한 주택에서 84살 서 모 할머니와 19살 김 모 군이 침대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나면서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내부 33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