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광장관, 中에 “관광 와달라” 간청_캐시 게임 포커에서 가장 큰 손실_krvip
미조하타 히로시 일본 관광청 장관이 어제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관광업이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으며 중국 관광객의 미소가 일본인을 격려해줄 것'이라며 일본 관광을 호소했습니다.
미조하타 장관은 지난해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1만 명에 이르렀고 지난 1월과 2월에도 20만명을 넘었지만 대지진 이후 급감했다며, 일본 관광산업 회복에 중국 관광객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들이 퍼지고 있지만 매우 적은 양이어서 건강에 위험을 줄 수준은 아니며, 식품 안전은 물론 생수 공급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