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골프공 크기 우박’ 쏟아져_최고의 포커 플레이어 인터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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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일대에 천둥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밤 시카고 일원에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지름 22mm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는 등 한 시간에 75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45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또 일리노이주 농촌 지역에서도 4만 8천여 가구의 전기가 끊겼고, 철로에 세워져 있던 기차가 전복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