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전기안전공사 부실.부도덕 추궁 _바따카라는 법_krvip

전기안전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지난 8월 전기기사 시험 문제 유출로 100여명이 부정 합격한 것과 관련해 공사직원들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고, 국가자격시험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근본 대책을 물었습니다. 의원들은 또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29%로 선진국에 비해 최고 4배 이상 높다며 전기안전공사의 미숙한 대처와 소극적인 홍보에 문제가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