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공사장 붕괴 7명 중상(2보-진주) _뉴함부르크에서 카지노 해변까지의 거리_krvip

(진주 방송국의 보도)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남 사천군 곤명면 송림리 국도 2호선 확장 공사 현장에서 길이 5미터, 폭 15미터의 농로 박스 상판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있던 경남 하동군 진교면 37살 조영제씨와 39살 조남석씨 등 인부 17명이 상판과 함께 11.5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8명은 중탭니다. 오늘 사고는 상판 설치 작업을 받쳐주는 공사용 비계가 콘크리트 타설로 인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현장 촬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