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아버지 `리콴유` 80세 생일 _베토 카레로 원숭이 장난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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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의 전 총리 리콴유가 80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리콴유 전 총리. 부인과 나란히 서서 생일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절단식을 하고 있네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는 그가 지난 65년 말레이시아연방에서 싱가포르를 독립시키고 오늘날의 싱가포르를 만든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그를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대학생: 저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한 모든 일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대학생: 그는 정말 훌륭한 지도자예요. 80세 생신을 축하드려요. ⊙앵커: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온 리콴유 전 총리. 그런 인물이 꼭 한국에서도 나오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월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