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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들의 동성애 관련 상담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황우여(한나라당) 의원이 2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교별 동성애 관련 상담 현황'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각급 학교 내 상담교사를 통해 들어온 동성애 관련 상담은 모두 51건이다. 특히 2006년에는 4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7년 15건, 2008년 21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들어서도 6월까지만 총 11건이 접수됐다. 황 의원은 "미흡한 성교육과 또래집단을 통한 왜곡된 성지식 등으로 동성애 문화가 퍼지는 것 같다"며 "동성애 학생 지도를 위한 전문 직무 연수과정 마련 등을 통해 동성애 문제에 대해 학교가 열린 자세로 아이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