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립대, 등록금 투쟁 중 교원 임금 인상 논란_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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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가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을 벌이는 중에 고위직 보직자의 급료를 큰 폭으로 올리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UC 운영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2일, 고위직 교원 12명의 연봉을 6.5%에서 23%까지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급료 인상 대상은 대부분 연봉 2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는 부총장과 학장, 부속 병원장 등 고위직 보직 교수들입니다. UC는 재정난에 빠진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학교에 대한 지원금을 크게 줄이자, 학교 재정 안정을 위해 등록금을 8~16% 정도 대폭 올리겠다고 밝혀 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