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경찰서 6명 파면·해임 _영국 포커룸 하우스 온리_krvip

최근 안마시술소 업주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직원 6명이 파면·해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안마시술소 업주에게 2년 동안 매달 수십만 원씩을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는 논현 지구대 소속 이 모 경사 등 3명을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검찰이 업주들로부터 압수한 장부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등 업주들과 직간접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 3명은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최근 안마시술소 업주들과 강남지역 경찰관들과의 유착의혹을 수사한 끝에 비리사실을 적발했지만 사안이 중하지는 않다고 판단해 경찰에 자체징계를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