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계 자금 지난해 ‘바이코리아’ 주역_텔레차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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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내 주식시장에서 '셀 코리아'를 주도했던 미국과 영국 자금이 지난해에는 증시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계 자금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 7천5백억 원 어치를 순매수해 국적별 순매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조세회피지역인 룩셈부르크계와 영국계는 각각 3조 5천4백억 원과 3조 2천9백억 원을 순매수해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미국계가 25조 4천3백억 원을 순매도하는 등 미국과 영국, 룩셈부르크계 자금이 국가별 누적 순매도 1,2위와 4위를 차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