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회 전체 평등의식 낮추자는 뜻” _돈 벌 수 있는 모든 앱_krvip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대한상의 특강에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평등에 대한 요구수준을 좀 낮췄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저소득층이라기 보다는 일반 국민, 사회 전체의 평등 의식을 낮춰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전체의 맥락을 보면 사회 전체적 분위기에서 평등의식을 말하는 것이지, 노동자 등에게만 낮추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백만 수석은 또 노 대통령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 발언이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당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외환은행에 눈을 돌리지 않을 때 론스타가 흙속의 진주를 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