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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9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인천), 육군 병사 3명(파주 1명, 포천 1명, 연천 1명), 해군 간부 1명(진해), 국방부 직할부대 공무직 근로자 1명(용산),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 1명(용산)입니다.

인천 육군 간부는 휴가 중 접촉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파주 육군 병사는 최근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천 육군 병사는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천 육군 병사는 경기 시흥시에서 휴가 중 가족이 확진된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해 해군 간부는 가족 확진 후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었습니다.

용산 국방부 직할부대 공무직 근로자는 최근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산 국방부 영내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예방적 집단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오늘 7명이 추가돼 누적 21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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