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타고 빈집만 골라 털어 外 2건 _포커 공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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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택 가스배관을 타고 상습적으로 빈집만 털어온 혐의로 30대 남자가 검거됐다는 소식, 그밖에 사건, 사고 소식을 김정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34살 남 모씨가 다세대주택을 돌며 훔친 귀금속입니다. 남 씨는 4, 50만원대 금반지와 진주목걸이, 현금 등 모두 22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남 씨는 초인종을 누르고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진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남 모씨(피의자): 배관을 올라타고 가서 창문 열린 집에 들어갔습니다. ⊙기자: 문단속 안 하는 집이 종종 있습니까? ⊙남 모씨(피의자): 예. ⊙기자: 어제 아침 6시쯤 인천시 산곡동 모 아파트 출입구 지붕에서 이 아파트 17층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안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부딪히면서 '꽝'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확인해보니 이렇게 엎어져 있더라고요. ⊙기자: 경찰은 안 양이 최근 학교 성적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성적부진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야산에 컨테이너를 갖다 놓고 판돈 1000만원 상당의 화투도박을 상승적으로 벌여온 43살 홍 모씨 등 2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정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