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언론인 양국간 화해 모색 _훈련을 위한 슬롯 플레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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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100년, 해방 60년, 수교 40년-한일 화해를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언론인들의 공동토론회가 열립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일본 매스컴 문화정보 노조회의, MIC와 함께 16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같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광호 전 진보정치 편집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토론회에서는 이병선 문화일보 국제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요시다 노리히로(吉田典裕) 일본 출판노련 교과서 대책 사무국장이 특별보고에 나섭니다. MIC 대표단은 14일 한국을 찾아 15일 독립공원과 남산의 안중근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오후 1시 신촌에서 열릴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8ㆍ15 민족대축전'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