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군 재편성은 제2조선전쟁 전주곡” _정부는 카지노를 지원_krvip
북한이 주한미군 감축과 재편성에 따른 전력증강계획에 대해 제2의 조선전쟁을 불러 오는 전주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주한미군 전력증강계획이 50% 이상 실현됐다며 미국이 강행하는 무력 감축과 재편성은 새 전쟁 준비를 완료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주한미군이 지난 2003년 5월 전력증강계획 발표 이후 F-117 스텔스 전투폭격기 등 최신예 무기를 도입했다며 미국이 새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의 유엔군사령부 역할 강화론에 대해 새 전쟁에서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려는 기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