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체 병사 가운데 21.8%가 보호관심병사”_아웃렛 카지노 렌탈_krvip

국군 병사 10명 가운데 2명 이상이 보호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오늘 국회 국방위 소위에 제출한 '28사단 일병 사망사고 관련 병영문화 개선 방향' 문건을 보면, 전체 병력 가운데 보호관심병사는 21.8%인 9만 5천 4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특별관리대상인 A급은 8천 9백여 명, 중점관리대상인 B급은 2만 2천 6백여 명, 기본관리대상인 C급은 6만 3천 8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군별로는 육군이 2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병대와 해군, 공군의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은 응급환자의 항공 후송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3대인 UH60헬기를 수리온 헬기 6대로 확대하고, GOP에 응급구조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