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임 변호사 연수입 5천만원 _포커를 의미하는 데크 카드_krvip
일본의 초임 변호사 대부분의 연 평균수입이 600만엔, 우리돈 약 5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변호사연합회가 지난해 8, 9월 전국의 변호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임 변호사의 연 평균수입이 600만 엔대가 36%로 가장 많았고, 500만엔대도 27%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해 취업 변호사 가운데는 고정급 없이 실적에 따라 보수를 받는 경우도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변호사연합회는 신임 변호사의 증가로 취업이 힘든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수입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연수 과정을 마치는 일본의 예비 법조인은 2천4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90%인 2천200명 정도가 변호사 등록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