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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변호했던 양재식 전 국정농단 사건 특검보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3일) 오후 양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양 전 특검보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함께 2015년 대장동 사업 관련 청탁을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남 변호사를 변호한 바 있습니다.

당시 남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양 전 특검보는 2009년 부산저축은행에서 천백억 원을 끌어와 초기 대장동 민간사업자에 알선한 대출 브로커 조 모 씨의 변호를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늘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시에서 대장동 관련 실무를 맡았던 직원들도 각각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