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2003년 흑자 목표 _베토가구바우루_krvip

금강산 관광 2003년 흑자 목표 _닌자를 만나 돈 버는 방법_krvip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는 내년 10월 금강산 육로관광 개시를 전제로 오는 2003년부터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회사가 공동 작성한 금강산 관광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오는 2003년 348억원의 흑자가 실현되고, 이가운데 82% 가량인 287억원을 관광대가로 북측에 지급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현대 아산과 관광공사는 또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올 하반기 258억, 내년에는 413억원을 관광대가로 북측에 지급하면서 각각 154억원과 141억원의 적자를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두 회사의 신규 투자 계획은 현대가 사업을 추진하다가 아직 투자하지 못한 571억원을 포함해 모두 천 388억원 규모로 휴양소와 호텔, 골프장 건설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또 매년 18만명의 학생 수학여행 인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