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제설작업은 오후 2시쯤 마무리 _포커 훈련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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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폭설이 내리면서 제설대책반 만 5천명과 각종장비 2백여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선 서울시는 오후 2시쯤 시내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제설대책본부는 현재 주요 간선도로에는 염화칼슘 살포작업이 거의 끝났으며 출근 시간대는 기온이 낮아 염화칼슘의 제설효과가 적었으나 낮부터 햇살이 퍼지면서 간선도로에 덮인 눈이 대부분 녹아 소통이 원활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악산길과 인왕산길은 새벽 1시 이후 아직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는 대부분 제설적업이 끝났지만 도로 곳곳에 결빙된 지역이 있어 시민들이 가급적이면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