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오늘 ‘미술관 화재-독도 세리머니’ 논의_실제 베티스 경기를 볼 수 있는 곳_krvip

국회는 오늘 오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립현대미술관 화재'와 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 등과 관련한 대책을 물을 계획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 대해 관련 부처의 긴급 현안 보고를 받고 대책과 개관 일정 등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또 올림픽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에 따른 메달 박탈 위기 대응책과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에 유감을 표명하는 공문을 보낸 경위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 수석부대표는 사망 사고 등 시급한 현안이 생겨서 야당의 요구를 수용했다며 방탄국회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겠다는게 당의 방침이지 상임위 활동을 막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