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터널 사업자에 461억 지원”_돈을 거는 게임_krvip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장환진 의원은 시의 행정 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천 4년 개통한 우면산 터널 사업자에 지원한 최소 운영 수입 보장금이 6년 동안 4백 60여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장 금액은 운영 첫해인 2천 4년 백 5억 원을 시작으로 2천 5년에는 96억 원, 2천 9년 45억 원 등입니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 우면산 터널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오는 2천 33년까지 통행료 수입이 추정치의 79%에 못미치면 서울시가 부족분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