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기관리 리츠 관리감독 강화_비트 빙고 히스토리_krvip

앞으로 부동산 투자회사인 자기관리 리츠의 영업인가 심사 때 의무적으로 현장 실사가 진행되고 상시 준법 감시 활동이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자기관리 리츠의 도덕적 해이와 부실 운영을 막기 위해 이같이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기관리 리츠는 18개가 설립돼 있고 15개는 영업인가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리츠 설립이 활기를 띠면서 사업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리츠의 영업 인가 신청이 늘어나고, 도덕적 해이로 운영이 부실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