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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친서를 보냈는지에 대해 북미 간에도 대화 채널이 있고 그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며 그게 친서 형태인지 다른 형태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언급하고 그 시기가 28일로 나와 있던데 시점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가 전날 공개한 김 위원장의 친서 내용 중 비공개 내용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 대변인은 공개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내년 설 전후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들을 교체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오늘 오전 현안점검회의나 티타임에서 관련 얘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