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주상복합서 불…3백여만원 재산피해 _도박 논란_krvip

오늘 오후 6시50분 쯤 서울 구로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11층에서 불이 나 내부 3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 등 소방서 추산 3백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 차모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