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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이라크 수용소에서 고문 등 수감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적발돼 미군측이 시정을 지시했음에도 인권침해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수용소 감찰을 맡은 미국과 이라크인들의 말을 인용, 지난해 11월 바그다드내 비밀 벙커 수용소에서 173명이 고문 등을 당한 것으로 적발돼 미군측이 비인간적 처우 금지를 지시했지만 문제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감찰관들은 이후 지난 2월까지 6곳의 수용소를 감찰, 인권침해 행위가 여전함을 확인했습니다. 신문은 익명의 이라크 관리의 말을 인용, 수감자들이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는 수용소에 그대로 머무르게 될 경우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며 하소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