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10대 7명 구속 _포르투갈어로 된 무료 시스템 포커 책_krvip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신 모군 등 10대 7명을 구속하고 17살 이 모군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군 등은 지난 8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 반여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팔찌를 사겠다며 주인의 150만 원짜리 금팔찌를 손목에 착용하고 달아나거나 진열대 위에 올려놓은 금팔찌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네 선후배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