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만 9천원이면 디지털TV 구입”_기자는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취약계층 5만 9천원이면 디지털TV 구입”_경기가 배팅으로 연기되었을 때_krvip

  앞으로 지상파 TV를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 가구들은  적게는 5만 9천원만 부담하면  새 디지털 TV를 구입할 수 있게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취약계층 지원 전용 디지털TV 수상기로  자부담 비용이 각각  5만 9천원과 9만 9천원인  두 개 회사의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해당 디지털 TV는  각각 22인치와 23인치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시청각 장애인,  국가 유공자중 아날로그 TV만 보유하고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31만 가구입니다.

   방통위는  다음 달 서울 지역부터  이같은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30인치 이상의 큰 디지털 TV를 원하는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10만원을 지원하거나  아날로그방송을 디지털방송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컨버터 1대를  무료로 제공하게된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