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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일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명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강남 일대 저층 빌라들을 골라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모두 21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명품가방 등 훔친 물건 대부분을 동거녀에게 선물하고, 자신은 전당포를 운영한다고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최근까지도 지인들을 대상으로 훔친 물건들을 처분하려 했던 점으로 미뤄 다른 범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