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권 해외 부실투자 _상파울루 시장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굿모닝증권으로 이름이 바뀐 쌍용증권이 부실 투성이었다는 점이 금융감독원의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쌍용증권은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룩셈부르그에 있는 캐스피언 홀딩스라는 투자회사에 3,846만 달러를 투자했다 원금을 날렸습니다. 또 170만달러를 들여 미국에 세운 퍼시픽 제미니라는 투자자문회사의 잘못으로 투자원금은 물론 3,468만 달러의 손해를 봤습니다. 이에따라 금융감독원은 당시 쌍용증권 사장이던 김석동 굿모닝 증권회장에 대해 3개월간 업무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