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의 두배” 서울시 희망통장 가입자 모집 _노래 가사가 나한테 걸었어_krvip

“원금의 두배” 서울시 희망통장 가입자 모집 _달리기 속도를 높이는 방법_krvip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액을 모으면 원금의 두 배를 주는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내일(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 두 통장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저소득층이 매월 5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서 3년간 저축하면 시와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이 저축한 돈 만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돕니다. 신청 자격은 소득이 올해 최저 생계비의 150%, 즉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198만 원 이하로 19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열 달 이상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있고 현업에 종사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1차로 천 가구를 선발한 뒤 5월에 추가로 400가구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꿈나래 통장은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가 매월 3만원을 7년간 교육자금으로 적립하면 같은 액수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통장도 최저생계비가 150% 이하인 가구여야 하며 1차로 천 500가구를 선발한 뒤 5월에 2차로 천 500가구를 추가 모집합니다. 이 두 통장은 동시에 신청할 수 없으며, 시가 저소득층의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를 수료한 사람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합니다. 적립 기간에 석달 이상 별도의 통보없이 저축을 하지 않으면 자동 해약됩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