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습 협박한 남성 실형 선고_빙고 비디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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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나 가스총 등을 집안에 두고 가족들을 수시로 협박해 온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은 아내와 자녀들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흉기 등을 몰수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가진 채 반복적으로 가족들을 협박하거나 폭행해 두려워하고 있는 가족들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 집 안에 흉기와 총, 가스통같은 각종 무기류를 두고, 가족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해오다, 자신의 여자관계를 의심하는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