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반도체 빅딜 강행 _메모리 슬롯이 있는 핸드 보드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반도체 통합법인 경영 주체로 현대가 적합하다는 ADL사의 평가결과와 관련해 현대전자와 LG 반도체는 평가내용을 기초로 내일까지 핵심 경영주체를 결정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위는 이를 실천하지 못할 경우 채권금융기관이 오는 28일 두 그룹의 주요 채권단 협의회를 열어 귀책사유가 있는 기업에 대한 신규 여신 중단등 처리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재계.정부.채권금융기관간에 합의된 5대 그룹 구조조정 추진 합의문은 귀책사유가 있는 기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은 신규여신중단과 기존 여신의 회수조치를 실행한다고 돼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