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美대사 방한, 북핵 대응 공조강화 목적”_낮은 베타카로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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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8일로 예정된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방한 목적에 대해 "북한 핵문제와 인권문제 등 엄중하고 시급한 현안 사항들에 대해 유엔 차원에서의 한미 공조강화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6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방한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유엔 주재 대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멤버로, 미국 국내적으로는 각료급에 준한다.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방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파워 대사 개인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워 대사는 이번 방문에서 외교부 장관과 차관, 통일부 장관, 청와대 관계자 등 고위 당국자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