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처드슨 주지사 평양출발 연기_편지 빙고 목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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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의 귀환일이 기상 사정에 따른 항공편 취소로 예정보다 연기됐습니다. 어제 오후 리처드슨 주지사가 탑승하기로 했던 평양발 중국국제항공 항공편이 현지 기상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항공편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오늘 평양을 출발해 오전 10시쯤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리처드슨 주지사가 이 항공편에 탑승할지 아니면 북한의 고려항공 등 다른 항공편을 이용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