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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는 제3회 ACC 아시아스토리 공모전에서 보쌈을 의뢰한 과부의 이야기를 다룬 김주원의 <화조사 연정>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화조사 연정>은 열녀가 될 위기에 처해 보쌈을 의뢰한 과부를 만나는 화조사의 이야기입니다. 심사위원회로부터 참신한 소재를 활용해 신선한 역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김주원 씨는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으로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작품이 의미 있는 공연으로 개발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박세진의 <정호(실수해 드립니다)>와 권영민의 <공중전화 아줌마, 마위>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작은 공연화 검토를 거쳐 앞으로 시범공연 등 콘텐츠로 개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