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대미외교특별위원회’ 첫 회의 _빙 채권자_krvip

與,‘대미외교특별위원회’ 첫 회의 _포커히트 사진_krvip

열린우리당 미국 대선 결과 조시 부시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됨에 따라 오늘 대미외교특별위원회의 첫 회의를 갖고 한미관계 발전방안과 북핵문제 해법 등 후속대책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미외교특위 위원장인 김혁규 의원은 오늘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필요하다면 연내에라도 여야의원 2명에서 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실무준비팀을 미국에 보내 의회 대표단 파견에 대한 사전준비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혁규 위원장은 또 외교.안보문제에는 여야가 초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 등 야당과도 구체적인 대미외교 추진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